금감원, 신한지주 이어 자회사 제주은행 정기검사 돌입

이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18:26:41
  • -
  • +
  • 인쇄
제주은행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검사 이후 자회사인 제주은행에 대해 정기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금리 상승과 환율 급변동 등 불확실성의 고조에 따른 제주은행의 유동성·자본 건전성 등 리스크관리 수준이 적정한 지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특성, 규모, 시장영향력 등을 고려해 2.5~5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분석] 숨고르기 국면..변동성 활용한 점진적 분할 매수2025.11.10
[개장] 뉴욕증시, AI 거품 우려 속 美 셧다운 협상 주목2025.11.10
NH투자증권, 가족 계좌까지 이상거래 점검…'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2025.11.09
'빚 수렁'에 빠진 韓 경제, 4대 금융지주 부실대출 산더미2025.11.09
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352억원 과태료 부과2025.11.08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