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순이익 역대 최고 수준..비상장자회사 업고 '훨훨'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4-06-12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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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CJ(001040)의 비상장 자회사들의 연간 실적 전망이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CJ올리브영은 1분기 매출이 1조 793억 원으로 3분기 연속 1조 원대를 기록하며, 순이익도 1059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도 이어져 순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9.8%를 기록했습니다.

CJ푸드빌도 매출이 217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7.4% 증가한 94억 원을 시현해 영업이익률이 4.3%로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뷰티앤케어시장을 장악한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을 직영점 위주로 운영하고 온라인 매출 비중이 30% 미만이라 확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운용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베이커리 고성장과 국내사업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CJ푸드빌은 북미시장에 가맹점 확대로 수익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CJ CGV 증자에 현금 1천억 원과 함께 진행하려던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현물 출자가 올해 초에 성사됐습니다. 모회사 지원이 마무리됨으로써 내실과 수익화에 집중할 차례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CJ올리브영의 자사주가 발생하며, 김장원 연구원은 "전체 주식에서 약 11.3%를 소각한다고 가정하면 CJ의 CJ올리브영 지분율은 현재의 51.2%에서 57.7%로 상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한 "CJ올리브영의 배당 복원이 투자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BNK투자증권은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전망을 반영해 CJ의 목표 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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