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준결승에서 린 상대로 혼신의 무대 ('현역가왕')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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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가수 별사랑이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로 월요일 밤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별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TOP7 선발전 준결승 1라운드 1대 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별사랑은 국악 장르에 첫 도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별사랑은 트로트 후배 김호연을 찾아가 국악 발성부터 꺾기 창법까지 꼼꼼하게 익히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 띄어라’를 선곡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 선보인 국악 장르에도 혼신을 다하는 무대로 대성, 신유의 기립박수를 끌어냄은 물론. 국민 판정단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등 관객의 마음 역시 움직였다.

한편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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