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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오상욱 선수가 이번에는 패션계로 그의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28일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오상욱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상욱은 그간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비주얼과 함께, 소년다움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그는 베이직한 후드 티셔츠와 브리프를 입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부터 청청 패션, 케이블 스웨터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 소화해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오상욱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상욱은 올림픽이 끝난 후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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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