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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가 발견 돼 전량 회수 조치된 CU '생크림 찹쌀떡' 2종. (사진=CU) |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생크림 찹쌀떡' 제품 3종을 판매 중단 및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CU는 25일 '생크림 찹쌀떡' 2종이 점포 진열 과정에서 변질된 상품이 발견되었고 1종을 추가해 생크림 찹쌀떡, 생크림 찹쌀떡초코, 생크림 찹쌀떡흑임자 맛을 모두 회수한다고 밝혔다.
생크림 찹쌀떡 제품은 17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생크림 찹쌀떡초코, 생크림 찹쌀떡흑임자는 유통기한인 5일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곰팡이가 생기는 등 품질이 변질된 사례가 나왔다.
CU는 이를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 탓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CU는 제품 유통기한을 단축한 후 제품을 재출시한다는 입장이다.
알파경제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