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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투애니원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애니원은 오는 11월 16일 필리핀 마닐라와 11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 후 4개 도시를 추가로 더 돌 예정이다.
또한 내달 서울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인 가운데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YG는 "많은 분의 요청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 확정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걸맞은 최고의 공연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