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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8일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뉴포트폴리오코리아(NPK) 대표단 14명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노르웨이 증권협회'와 북유럽 최대 금융그룹인 'DNB'를 방문해 노르딕 자본시장 현황과 오슬로 거래소의 핵심 투자섹터를 점검한다.
또 북유럽 최대 채권수탁기관인 노르딕 트러스트와의 미팅을 갖고 하이일드펀드의 투자현황과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방문단은 세계 최대의 연기금인 노르웨이 국부펀드(NBMI) 정책을 수립하고 펀드를 관리하는 재무부 내 담당 책임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2위 양식연어 생산업체인 '살마'(SalMar) △에너지 전문 씽크탱크 '라이스타드 에너지' △스웨덴 국민연금(AP4) △스웨덴 금융그룹 'SEB' △나스닥 스톡홀름 △스웨덴 증권협회 △스웨덴 재무부·외교부도 방문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