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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팔란티어(PLTR.N)의 4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조정 EPS는 0.25달러로 79% 늘며 컨세서스를 모두 웃돌았다.
세부적으로 정부(+47% YoY), 커머셜(+59% YoY)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5%, 12% 상회했다. 특히 미국 매출이 10.8억 달러로 9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미국 커머셜(+137% YoY), 정부(+66% YoY) 매출 성장률이 모두 전분기대비 높아졌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Rule of 40(매출 YoY 성장률 + 조정 영업이익률)이 127%(+13%p QoQ)로 높아진 점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팔란티어의 가이던스 또한 기대치를 상회했다.
팔란티어는 2026년 1분기 매출 15.34억달러(+73.6% YoY), 2026년 매출 71.9억달러(+61% YoY) 가이던스 모두 기존 컨센서스를 15% 상회했다.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1분기 56.8%, 2026년 57.5%로 모두 기대치보다 8%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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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동연 연구원은 "팔란티어의 펀더멘털 개선 강도는 Rule of 40 지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3분기에 Rule of 40 지표가 114%(+20%p QoQ)로 크게 개선된 바 있는데, 4분기에도 개선폭(+13%p)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팔란티어의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판단했다.
팔란티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44.9배로 여전히 부담이 높은 구간이다.
이 연구원은 "단,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AI 수익화 속도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구간임을 감안하면 팔란티어의 실적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팔란티어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조언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