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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뱅크)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카카오뱅크가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 통장을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압류 상황에서도 월 250만원까지 생계비를 보호할 수 있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 취약계층의 최소 생활비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정책형 입출금 통장이다.
만 14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금융권 전체에서 1개 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월 입금 한도는 250만원이다. 압류가 진행되더라도 해당 범위 내 자금은 보호된다.
카카오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연 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생계비통장은 정책형 상품 성격이 강한 만큼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방향을 고려했다”며 “이에 따라 기본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했고 올해 말까지 연 2% 금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객 편의 기능도 담았다. 매월 1일 새로운 입금 한도가 부여되거나 250만원 한도가 모두 채워질 경우 알림을 제공한다.
앱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통해 거래내역서와 잔액증명서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및 제휴 신용카드 연결과 공과금 납부 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투자·대출 상품과의 연계 기능은 제한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GS25 상품권과 생계비 지원금 지급 행사도 진행한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