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국가채무 1083조원…나라살림 적자 83조원

임유진 / 기사승인 : 2023-08-10 1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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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임유진 기자] 나라살림 적자가 83조원으로 불어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6월말 기준으로 집계된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가 1,083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3000억원 감소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국세·세외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296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조1000억원 줄었다.

총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57조7000억원 감소한 351조7000억원이다.

총지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예외적 지출소요인 1차추경 16저9000원, 2차추경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23조원, 21년 세수 급증에 따른 22년 지방교부세·교부금 정산 11조2000억원이 2분기까지 지출된 것 등에 기인한다.

이에 통합재정수지는 55조4000억원 적자로, 사보기금수지 27조5000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83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조6000억원, 18조9000억원 개선된 수치다.

 

알파경제 임유진 (qrq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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