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델피노서 펼쳐지는 감성 콘서트…’2025 소노 페스타' 개최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11:24:17
  • -
  • +
  • 인쇄
포토존, 타투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사진=대명소노)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이 2025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8일까지 쏠비치 양양, 삼척, 진도와 델피노 등 주요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8월 1일 델피노에서 열리는 '소노 썸머 노트' 콘서트다.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콘서트에는 감성 듀오 '디에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울라라세션'이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8월 4일부터 8일까지 쏠비치 양양, 삼척, 진도에서는 '쏠비치 페스타'가 개최된다. 각 리조트의 특색을 살린 공간에서 발라드 그룹 '노을'이 감성적인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리조트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담은 포토존이 마련된다.

쏠비치 양양은 서핑보드와 야자수를 활용해 해변 분위기를 연출하며, 델피노는 울산바위, 쏠비치 진도는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삼척은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쏠비치에서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글로우 페인팅 타투' 부스를 무료로 운영하여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명소노>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주요기사

동원그룹, 인재상 담은 '도전·창조·함께' CF 시리즈…”젊은 세대 응원 메시지”2025.09.15
한미약품, 멕시코에 당뇨약 공급 계약 체결...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2025.09.15
티웨이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지방 노선 확대 나선다2025.09.15
크래프톤, ‘딩컴’ 닌텐도 스위치 출시 확정·사전 판매 시작2025.09.15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예상치 하회 전망..여름 성수기 효과 '미미'2025.09.15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