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소녀시대, 완전체 출격…15년 절친들의 화끈한 폭로전 예고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08-12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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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완전체 출연 약속을 지켰다.

 

1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소녀시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로 형님학교에 돌아온 소녀시대는 여전한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케미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출연 당시 ‘멤버들의 꼴 보기 싫은 점’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던 수영은 2022년 버전 업그레이드된 ‘꼴 보기 싫은 점’을 이야기하며 또 한번 화끈한 폭로전을 예고한다.

 

특히 수영은 “태연이는 키가 작아 열 받을 때가 있다”라며 “안무 연습을 할 때 태연이나 써니 옆에 서면 내려가는 동작에서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해도 모니터를 보면 서 있는 걸로 보인다”라며 그룹 내 장신 멤버가 겪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영은 다른 멤버들의 포인트 역시 시원한 입담으로 조목조목 짚어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효연과 유리는 “수영이는 춤출 때 버릇이 있다”라며 역공한다. 특히 유리는 ‘깝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쉴 새 없이 수영의 춤사위를 따라 해 수영을 녹다운 시켰다는 후문.


한편 ‘아는 형님’은 13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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