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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으뜸 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명 유튜버로 잘 알려진 심으뜸이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일 심으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행복이 별건가요’라는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저희 부부가 맞이하는 여섯 번째 기념일을 축하하고자 행복했던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콜로라도에서의 여행 중 핸드폰 앨범을 정리하다 보니, 남편과 함께 있는 순간들이 저에게 가장 큰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처럼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지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여섯 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심으뜸은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함께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남편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녀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 부부의 달콤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일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스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심으뜸은 2018년 자신보다 네 살 연상인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와 화촉을 밝혔으며, 현재 구독자 수 172만 명에 달하는 '힙으뜸'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