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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수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종효 기자]하반기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는 좁은 박스권에 머물며 지수 반등 만큼도 오르지 못했던 현대차와 기아
이들의 주가 부진에는 실적 피크 우려라고 하는 한국증시 고질적 병폐도 있었지만 하반기 신차 출시와 환율 효과로 약진한 일본차들의 강세와 연동된 부분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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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사진=도요타) |
최근 엔화가 BOJ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인해 일방적 약세에서 벗어나며 강세 전환하고 있고 일본 자동차 기업 주가도 하락세로 전환하고 있다.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상대적인 저평가 국면을 이어가던 국내 자동차 회사에 긍정적 효과가 유입될 수 있을까?
긍정적 효과가 이어진다면 그 폭은 어느 정도일지 또 적절한 밸류에이션의 위치는 어디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환율에 따라 완성차, 부품 중 더 매력있는 쪽은 어디인지 분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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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생산라인. (사진=기아) |
1. 엔화, 더 강해지나? 엔달러와 원엔 동향은?
2. 엔화강세와 함께 약해지는 일본 자동차 주가, 자동차 판매 동향은?
3. 하반기 답답한 장세가 이어진 자동차, 엔화 강세시 수혜볼까? 과거 사례를 점검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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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사진=연합뉴스) |
4. 자동차 부품 vs 완성차, 엔화 영향은?
5. 자동차 기업 중 가장 매력적인 기업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