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고 있으며,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된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까지 예고돼 2022년 추석 연휴 동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보는 관람객에게는 영화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선물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를 정조준 해 CGV 단독 개봉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부터 스크린X를 비롯해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