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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SNS)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예비 남편 류성재에게 받은 달달한 카톡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4일 한예슬은 개인 SNS 스토리에 남편과 나눈 메시지의 캡처본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한예슬이 참석한 행사장에서의 모습을 본 남편이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했네요"라며 한예슬의 방송 활동을 캡처해서 보냈다.
애틋하고 달달한 내용의 카톡에 누리꾼들은 "두 분이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았다.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드레스 숍 탐방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결혼식에 대한 로망과 욕심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