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돌풍…4개월만 200만개 판매

김영택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0:08:55
  • -
  • +
  • 인쇄
(사진=매일유업)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매일유업의 '피크닉 천도복숭아'가 편의점 단독 출시 4개월 만에 200만 팩 판매를 넘어서며 '국민음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마치 천도복숭아를 직접 베어 문 듯한 풍부한 맛과 넉넉한 용량을 강점으로 내세워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으로 출시된 세 번째 제품으로, 이전 제품인 사과와 청포도 맛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300만 팩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사진=매일유업)

특히, 2016년 단종된 복숭아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됐다.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높은 당도와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자료제공=매일유업>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단독] 박윤영 시작부터 잡음..KT, 상대후보 지지 현대차 몫 이사 최종선발 장소 입장 불허 논란2025.12.17
한화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사모펀드에 팔린다…3배 차익 예상2025.12.17
배경훈 부총리 “공정위와 쿠팡 영업 정지 논의 중”2025.12.17
GS건설 '자이', 2025년 입주 물량 1위...10대 건설사 중 최다2025.12.17
“10만명 삶의 터전 살려야”...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정상화 요구2025.12.17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