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 파격 화보 공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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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열애설 후 첫 행보 주목받아

 

(사진=토도야 SNS)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최근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의 열애설 이후 그녀의 첫 공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토도야 SNS)

 

토도야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가슴을 살짝 가린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토도야 SNS)
이번 화보는 토도야의 대담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녀의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토도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한편, 토도야는 지난 9월 오상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에 오르며 국제적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화보 공개로 토도야는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향후 그녀의 활동과 오상욱과의 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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