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울릉도 바다뷰 품은 매물에 "대출 또 해야 하나" ('나혼산')

정다래 / 기사승인 : 2023-08-25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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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김대호가 ‘울릉도 살이’ 로망을 위해 울릉도 임장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 땅을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대호는 “저에게는 연예인이죠”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의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라며 현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김대호는바다 뷰를 품은 한 매물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어!”라며발걸음을 멈추고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는 “대출을 또 해야하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매물을 보면볼수록 현실의 벽 앞에 생각이 깊어진 김대호. 과연 김대호의 마음을 훔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현장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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