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으로 양치질부터 기상천외한 김장 도전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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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독특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21일 방송 예정인 '전참시' 326회에서는 최다니엘 배우의 색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방송에서 레몬으로 치아를 닦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등 특이한 아침 루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 씨의 산만한 듯한 모습은 프로그램의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한 제작진은 "최다니엘 씨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 씨의 글로벌 인기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착용하고 즉흥적인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 씨의 자아도취적인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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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최씨는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독특한 요리 방식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찹쌀풀부터 시작해 들깻가루, 어묵 육수, 칵테일 새우 등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는 모습이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전참시' 관계자는 "최다니엘 씨의 독특한 김치 레시피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