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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키옥시아홀딩스(258A.JP)가 매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키옥시아홀딩스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조엔으로 전년 대비 188.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은 5991억엔으로 1497.6% 급증했다.
긍정적인 실적은 강력한 가격상승에 기인한다는 평가다. Bit Growth는 10%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Smart Device의 경우 예상대로 출하량은 감소하였으나 가격 인상 효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1.1% 성장한 3373억엔을 기록했다.
SSD&Storage도 가격 상승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9.8% 상승한 6003억엔을 기록했다. SSD&Storage는 유일하게 출하량이 증가했다. 대용량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2025년 4분기 말 기준 8세대 BiCS 생산량이 5세대를 추월했다.
키옥시아홀딩스의 2026년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1.3조엔으로 시장 예상 8600억엔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긍정적인 실적은 현재 재고 상황을 고려 시 판매가격이 주요 요소로 꼽힌다. 현재 1년 LTA이외에도 다년간의 장기계약 논의 중이며 이는 1년 LTA와 근본적으로 다름을 언급했다.
2026년 B/G 전망은 10% 후반을 유지하였으며 2027년까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 ADS 준비 중이며 주주환원 관련된 사항은 6월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gentic AI/추론 확대에 따른 NAND 수요 강세가 본격적으로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긍정적인 실적에도 CapEx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사들은 더욱 긴 장기 계약을 희망하고 있으며 NAND 시장도 본격적인 상승 구간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류영호 연구원은 "키옥시아홀딩스의 실적은 먼저 실적을 발표한 메모리/스토리지 업체들의 업황 설명과 일치한다"며 "강력한 가격 상승 기반의 1분기 가이던스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NAND 전망에 긍정적 요소"라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