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진서연, 손석구 세대 초월 위로 영화, 12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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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 예정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위로 영화다.
㈜투맨필름이 제작하고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급하는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성격의 인물들이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메인 예고편은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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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
예고편은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해하는 '인영'(이레 분)과 완벽주의 예술단 감독 '설아'(진서연 분)의 예상치 못한 동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인물의 대조적인 성격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부각된다.
영화는 또한 예술단의 주요 멤버 '나리'(정수빈 분), 인영의 남자 친구 '도윤'(이정하 분), 그리고 동네 약사 '동욱'(손석구 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통해 긴장감과 웃음,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관계자는 "이 영화는 세대를 초월해 모든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는 2024년 12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