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1분기 매출 30% 급증…AI 서버 수요가 성장 견인

이금수 인턴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0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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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상하이) 이금수 특파원] 엔비디아와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68% 급증했다. 

 

폭스콘은 6일(현지시간) 매출이 2조 1,300억 대만 달러(약 666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2조 1,480억 대만 달러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3월 한 달 매출만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45.57% 증가해 월간 사상 최대인 8,037억 대만 달러를 기록했다.

 

폭스콘은 특히 데이터센터용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2분기에도 분기 및 연간 기준 모두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AI 관련 제품들이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폭스콘은 "변동성이 큰 글로벌 정치·경제 상황이 미치는 영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회사는 5월 14일 1분기 전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금수 인턴기자(sallylee461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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