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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박정민과 블랙핑크 지수가 연인으로 만난다.
1일 쿠팡플레이 측은 '뉴토피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뉴토피아'는 좀비 사태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두 주인공이 위기를 넘어 서로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박정민은 군 복무 중 예상치 못한 좀비 사태에 직면하는 이재윤 역을, 지수는 이재윤의 전역을 기다리며 사건에 휘말리는 강영주 역을 연기한다.
이번 시리즈는 윤성현 감독이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 이어 첫 번째 시리즈 연출에 나선 작품이다.
또한, 영화 '기생충'으로 잘 알려진 한진원 작가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을 집필한 지호진 작가가 함께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중 '뉴토피아'를 통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임을 밝혔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