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거래소. (사진=알파경제) |
[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한국거래소 전산 시스템 이상으로 일부 시간대 주식 주문이 지연되거나 거부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12시33분, 1시39분~1시41분께 거래소 전산 문제로 일부 주문이 거부되거나 주문 처리가 지연됐다.
일부 증권사는 공지를 통해 “현재 정상 조치가 완료됐다”면서도 “거래소 시스템 불안정으로 주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문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거래소 전산 시스템 문제로 체결 확인이 일부 지연됐다는 정도만 전달받았다”며 “전 증권사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이슈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KODEX WTI원유선물(H) ETF’ 거래가 한때 정지됐다가 재개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해당 종목 체결 지연 문제가 거래소 전산 이상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산 이상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