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영향으로 국내외 판매 부진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29만 7931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알파경제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가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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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5년 10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75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 3822대로 17.1% 줄었고, 해외 판매 역시 29만 7931대로 4.8%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부문에서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 6058대가 판매됐다.
RV 부문에서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 10대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가 판매되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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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차) |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29만 7931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알파경제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가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