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년만에 검색 점유율 60% 돌파…구글 제치고 압도적 1위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5:35:42
  • -
  • +
  • 인쇄
(사진=네이버)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네이버가 3년 만에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60%를 다시 넘어섰다.


4일 시장조사업체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평균 62.8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 58.14% 대비 4.72%p 증가한 수치로, 네이버 점유율이 60%를 돌파한 것은 2022년 61.20% 기록 이후 3년 만이다.

경쟁사인 구글은 전년 동기 대비 3.45%p 감소한 29.5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국내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지배력이 더욱 확고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위부터는 2위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빙(Bing)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3.12%로 3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2.94%로 4위를 차지했다.

줌과 야후 등 기타 검색 사이트의 점유율은 1%를 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이러한 반등을 검색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적 노력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이 검색 이용 횟수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속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서 근로자 의식불명 상태 발견 후 사망…중대재해 공시2026.01.08
법무법인 바른, 2025년 매출 1076억원 달성…전년비 12억원 증가2026.01.08
루닛, 600억 자금조달 CB 상환 아닌 미래투자·비상 자금 목적2026.01.08
쿠쿠 구본학, 국감 질타에도 또 '노동법 위반' 도마2026.01.08
中 휴머노이드 로봇 ‘H2’, 날라차기로 수박 격파_영상2026.01.08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