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파두,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영업이익 178% 급증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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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파두)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FADU)가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파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9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YoY) 각각 209.60%, 178.00%라는 파격적인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그간 파두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씻어내기에 충분한 성적표를 평가받았다”면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209.60%) 폭증하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고, 영업이익 역시 178% 급증하며 내실까지 챙겼다”고 분석했다.

파두는 AI 서버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SSD 컨트롤러 수요 증가와 특정 고객사에 편중됐던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급처 확대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조호진 대표는 “파두가 이번 1분기 실적을 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적 안정성까지 증명해 보였다”면서 “특히 영업이익의 가파른 상승세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판매 비중이 확대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파두는 이번 실적 반등을 기점으로 글로벌 팹리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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