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로…윤상배 대표 사임

김교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1 14:40:48
  • -
  • +
  • 인쇄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휴온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휴온스는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

윤 대포는 보령, 종근당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휴온스 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3월 25일까지였다.

휴온스 측은 윤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주요기사

이억원 "조직개편, 결정 따르는 게 의무"2025.09.16
한수원 노조 “李 대통령 원전 건설 15년 소요 사실과 달라”2025.09.16
영풍 “최윤범 회장은 나쁜 기업지배구조의 전형”...또 다시 저격2025.09.15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취임 "생산적 금융 전환에 역량 집중"2025.09.15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CEO에 '키 플레이어' 역할 당부2025.09.15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