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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M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트롯 황윤성이 복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 오후 8시 SBS M, SBS FiL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황윤성은 신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는 황윤성이 지난 3월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발매한 곡인 만큼, 이번 무대의 의미가 남달랐다.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환호를 받은 황윤성은 여전히 달콤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황윤성은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이 ‘트롯 남친’임을 증명하는가 하면, 무대 말미에는 넘치는 흥으로 ‘더트롯쇼’ 열기를 달구며 복귀 첫 ‘더트롯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윤성이 10일 발매한 신보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에는 타이틀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와 ‘이 험한 세상에’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황윤성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전력을 쏟은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DOKO(도코)가 참여했다.
한편, 황윤성은 최근 K-STAR 예능 프로그램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신곡 무대들을 통해 본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