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엠,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시즌2 합류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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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8관왕 달성한 화제작의 속편 출연... 테니스 코치 우시 역으로 연기 데뷔

(사진 = 연합뉴스)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멤버 비엠(BM)이 넷플릭스의 미국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비엠이 해당 시리즈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이는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 소유주 등을 중심으로 얽히는 갈등을 다룰 예정이다. 비엠은 극 중 컨트리클럽 내 테니스숍을 운영하는 코치 '우시'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 시리즈의 전작인 시즌1은 평단과 대중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에미상 8관왕, 크리틱스초이스 4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제작자·배우·작가조합 시상식에서도 주요 부문 상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계 이성진 감독은 시즌1에 이어 이번 속편에서도 창작자이자 총괄 제작자(쇼러너)로 참여해 시리즈를 이끈다. 제작진은 전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심화된 인간관계의 갈등을 그려낼 것으로 전망된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다음 달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비엠의 합류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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