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에일리 SNS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에일리는 개인 SNS를 통해 "말레이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정말 사랑합니다! 잊지 못할 밤이었습니다."라며 공연에 와준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공연 내내 모든 분들이 한국어로 노래하는 것을 듣고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12년간의 사랑을 하루밤에 모두 담기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꼭 다시 돌아와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에일리가 말레이시아에서의 공연 후 섹시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3월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에일리의 예비 신랑인 최시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