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독서 공간·강화된 문구 상품, 상권 특화 콘텐츠로 고객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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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풍문고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영풍문고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이 27일 리빙파크 8층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넓은 독서 공간과 강화된 문구·완구 구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와 함께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넘버블록스 교구·완구 7만 원 이상 구매 시 ‘넘버블록스 키링’ 증정, 키캡키링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키캡 1개’ 랜덤 증정, 마스마룰즈 전 상품 20% 할인 등 다양한 사은품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리빙파크 1층 영풍문고 팝업매장 내 행사장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흔한남매' 1천만 부 돌파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가 운영된다.
행사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증정, 미래엔 아이세움의 흔한남매 시리즈 포함 도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흔한남매 리유저블 백’ 제공, 4개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흔한남매 아크릴 키링’ 증정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긴 시간 고객과 함께해온 의미 있는 매장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더 넓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리빙파크 8층 상권 특성에 맞춘 콘텐츠 큐레이션과 문구상품군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영풍문고>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