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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핵심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출시 지연으로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27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신작 출시가 연기되는 가운데 오딘 등 기존 주요 게임들의 매출이 감소하며 영업적자는 3개 분기 연속 확대됐다고 전했다.
2분기에도 신작 던전어라이즈의 출시 연기와 기존 게임 매출 감소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감소가 예상된다. 여기에 하반기 출시될 신작들의 마케팅비 증가로 2분기 영업 적자는 277억원으로 전 분기 255억원에서 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Y Corp가 특수목적법인(SPC) LAAA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오는 6월 주주총회를 거쳐 새로운 경영진이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LY의 관계사인 라인게임즈의 김태환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된 상태로, 향후 LY 및 라인게임즈와의 협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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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환 연구원은 "다만 라인이나 야후의 글로벌 게임 시장 내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점과, 관계사 라인게임즈가 지속된 신작 부진으로 자본 잠식 상태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너지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신작 출시 지연과 기존 게임 매출 감소를 반영하여 2026년 영업적자 추정을 1024억원으로 하향하고, 유상증자에 따른 기존 주주 지분 희석 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23.1%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