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김희원, 막강 캐스팅 조합 '한강'…오직 디즈니+에서 만난다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03-20 1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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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디즈니+가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으로 완성된 ‘한강’의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하고,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강’은 레포츠를 즐기고, 휴식을 안겨주는 시민의 공간 한강. 그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사고를 해결하면서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강이라는 공간과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탐정: 더 비기닝’, 드라마 ‘위기의 X 등 액션부터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배우 권상우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한강경찰대 한두진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배우 김희원은 한두진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춘석으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권상우와 김희원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듯 닮은 한강경찰 두진과 춘석, 함께하면 더 강해지는 권상우와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는 기대 이상의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한강경찰대 도나희는 배우 배다빈이 연기하고, 배우 신현승은 한강경찰대 막내 김지수역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상이는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고기석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로 2023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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