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소아암·백혈병 환우들 위해 2월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이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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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이형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선행을 이어갔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2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이식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위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575만 원을 돌파한 가수 이찬원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KSTAR'도원차트 시즌 2' 등에 출연 중이다.

 

알파경제 이형진 기자(bulletwate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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