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안정적 실적 개선에 기반한 주주환원 강화 지속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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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본점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안정적 실적 개선에 기반한 주주환원 강화 지속이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27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7.0% 상회했다고 전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감소와 더불어 총 1951억원의 일회성 비용 요인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하고 비은행 실적이 24.9% 증가했다. 

 

1분기 중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하나금융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업데이트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발표할 것으로 언급한 가운데, 1분기 배당 DPS로 1145원을 발표했다. 연간 균등 분기 배당임을 가정한 2026년 배당성향은 28.0%로 추산되며, 상반기 중 4000억원의 자사주 포함 총 주주환원율은 37.1%로 추산 가능하다. 

 

하나금융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김재우 연구원은 "주주환원율은 50% 상회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26년 PBR 0.79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 중인 가운데 올해 은행 이자이익 사이클 개선은 물론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른 차별화된 이익 및 ROE 개선이 예상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강화 기조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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