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대표, 네이버 주식 2억원어치 추가 매입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08:16:33
  • -
  • +
  • 인쇄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 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약 2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6일 1244주의 자사 주식을 주당 16만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최 대표의 네이버 주식 보유량은 기존 4474주에서 5718주로 증가했다.

최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직후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취임 1주년이던 작년 4월에도 2억원 어치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한 바 있다. 최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투자한 금액은 총 5억원에 달한다.

네이버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달 7일 발행 주식 수의 1%에 해당하는 약 264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정기선 HD현대, 新안전 비전 선포..."안전은 생존 필수조건"2025.12.19
Z세대가 뽑은 올해의 리더, 이재용 회장 52%로 압도적 1위2025.12.19
구윤철 "고환율, 서학개미에 책임 돌릴 생각 없어"2025.12.19
'주가조작 의혹' 웰바이오텍 양남희 회장,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2025.12.19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실형 선고! 14년차 변호사 예언 적중!! [이혼전문 변호사의 이혼소송 : 이김의 변호]2025.12.1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