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前직원 구속…코스닥 시세조종 가담 혐의

김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0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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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대신증권 전 직원이 재직 중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대신증권 전직 부장 A씨와 공범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가능성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A씨 등이 2024년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과 통정매매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와 A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내부 감사를 통해 관련 정황을 확인한 뒤 A씨를 형사 고발하고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A씨는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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