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KHC.O), 분할 대신 성장 투자 선회…"실적 개선 집중"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2-12 0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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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하인즈.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크래프트하인즈가 두 개 회사로 분할하려던 계획을 잠정 중단한다.

 

크래프트하인즈는 11일(현지시간) 분할 대신 마케팅, 영업, 제품 개발에 6억 달러를 투자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케이힐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성 있는 성장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회가 예상보다 크고 회사가 직면한 많은 문제는 통제 가능하며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래프트하인즈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케이힐레인은 "재무구조와 잉여현금흐름 잠재력은 견조하다"며 "이번 투자가 수익성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트하인즈는 지난해 9월, 하인즈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크래프트 맥앤치즈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사업과 맥스웰하우스, 오스카 마이어, 런처블스 등 성장성이 낮은 브랜드를 두 개 회사로 분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분할은 올해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었다.

 

반면, 크래프트하인즈는 동시에 4분기와 연간 실적이 부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장 초반 5.2% 하락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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