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보호주의 강화 현상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수출 기반의 대한민국 경제는 끊임없는 변화와 창의적 혁신 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알파경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투명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기업윤리와 기업가 정신에 대한 ‘워치독(Watchdog)’ 역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 등 국위선양을 위해 ‘가드독(Guard dog)’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는 기자들의 취재 환경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독립적인 취재권 보호를 통해 독자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확인에도 빈틈없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위법 행위 등을 지적하는 발굴 기사에 대한 일부 기업의 보복성 소송에 대비해 기업 전문 변호사그룹과 함께 법률지원 TF를 지원·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존 단순 전달 기사에서 벗어나, 전문가 풀을 적극 활용한 심층 기사 비중을 확대해 기존 경제매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알파경제는 지난 몇 년간 국내 기업들의 성과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스피커 역할에 힘을 쏟아왔고, 이를 통해 해외 유수 포털사이트와 플랫폼에 일일 총 20~30개의 영문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유럽, 일본 등 4개국에 특파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지 종목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는 기업과 정책, 정치 영역의 연관성에 집중하면서 ‘폴리이코노미’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출입처간 협업을 강화하거나 특별취재팀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자체 ‘트라이앵글 취재 시스템’ 구축, 독자에게 입체적이고, 통찰력이 가미된 기사를 제공토록 새로운 도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파경제 기자들은 언론계에 만연해 있는 영업 현장 투입을 철저히 배척하고, 내규에 따라 정해진 기자 윤리에 따라 오직 기사로만 세상과 소통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