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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공급망안정화위원회,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으로 급등할 경우, 현재 자율 참여 중인 민간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3단계(경계) 정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민간에도 국민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부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 상승 대응 및 민생 지원을 위해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중이라며 "예상되는 초과 세수로 하는 것이지 빚을 내서 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돌파한 상황에 대해서는 42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언급하며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관측에는 "지금 아직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어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