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최근 증시 상승세와 함께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대출 관리 강화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맞춰 비대면 신용대출 접수를 조절하고 사용률이 낮은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재정비한다.
신한은행은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신용대출 관리방안을 오는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앱 등을 통한 비대면 신용대출은 일별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대면·비대면 신용대출의 일별 신청량이 자체 관리 기준을 넘어서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은 접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용 실적이 낮은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한도 관리도 강화한다.
약정금액 3000만원을 초과하는 가계 신용대출 가운데 만기 직전 3개월간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는 만기 연장 시 최대 20%까지 한도가 감액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며 “실수요 고객의 금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에 맞춰 금융취약계층 지원은 중단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